Shell, 4300명 감원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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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줄어 비용절감 절실 … 업무중복 줄이고 천연가스 확대 미국-이라크 전쟁과 나이지리아 인종분쟁 등 외부요소로 인해 석유와 가스 생산량이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로열더치쉘(Shell) 그룹이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로열더치쉘은 3월26일 석유와 천연가스 발굴 생산의 주요 사업목표를 재조정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고 세계 비즈니스 영역을 5개 지역 사업부로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4300명의 인력을 감원할 계획이다. 로열더치쉘은 탐사 및 생산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이번 감원으로 앞으로 4년 동안 연간 5억-8억파운드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로 어느 지역에서 감원할지 여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업무 중복을 줄이고 시너지 효과를 늘리는 것이 구조조정의 목표이다. 로열더치쉘의 구조조정 노력은 미국-이라크 전쟁 등 외부요소로 인해 석유와 가스 생산량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용절감이 절실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로열더치쉘은 최근 발생한 인종분쟁으로 인해 석유 생산량을 줄였던 나이지리아에서 천연가스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중기적인 사업 목표로 정해놓고 장기적으로는 러시아와 캐나다, 그리고 카스피해 유전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3/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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