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ㆍPropylene 생산단가 하락세
석유ㆍ화학제품 감소로 생산물가 내림세 … 섬유ㆍ비금속광물 상승 석유제품과 화학제품의 생산단가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3개월 연속 상승하던 생산자물가도 4월 내림세로 반전됐다.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석유제품, 화학제품이 각각 7.2%, 0.1% 하락해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그러나 전년동월대비로는 3.9% 상승했다. 석유제품은 미국-이라크 전쟁에서 미국의 승리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휘발유 4.8%, 제트유는 6.2% 떨어졌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7.8%, 9.9% 내리면서 전체적으로 전월대비 7.2% 감소했다. 화학제품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나프타 가격 내림세로 Ethylene 4.3%, Propylene 6.2% 하락하는 등 기초석유화학제품과 HDPE 등 합성수지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0.1% 하락했다. 반면, 섬유제품 및 의복은 Polyester실 등의 섬유실류와 Polyester직물, 타포린, 편직물 등 직물류, 그리고 완제품인 이불 등이 그동안의 원재료가격 상승 및 수요증가로 0.6% 상승했다. 또 비금속광물제품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멘트 및 아스콘 가격이 상승하고 콘크리트파일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등 건설자재류를 중심으로 0.6% 상승했다. 표, 그래프: | 생산자물가 상승률 비교 | 공산품의 생산자물가 등락률(2003.4) | <Chemical Journal 2003/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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