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J&J, 2003년 성장 약화
인체의약품이 2002년 수익 85% 차지 … 경쟁제품 가세로 고전 Pfizer 및 J&J(Johnson & Johnson)가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및 공격적인 매출전략으로 2002년 강한 성장을 보였으나 2003년 주요 시장에서 경쟁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세가 완화될 전망이다.미국의 제약기업 대부분은 오래된 제품구조 및 약품출시의 지연으로 이익(Earnings)이 감소하고 있다. Pfizer는 2002년 4/4분기에 화려한 실적을 자랑했다. 기초이익(Underlying Earnings)은 28억6000만달러로 46% 증가했고, 매출은 93억3000만달러로 14% 증가했으며, 인체의약품이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인체의약품 매출은 15% 증가한 8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Pfizer의 2002년 수익(Profit)은 91억2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 증가했다. 2002년 전체 매출은 323억7000만달러로 12% 증가했는데 인체의약제품은 282억9000만달러를 기록햇다. Pfizer의 실적강세는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동인으로 작용했다. Pfizer는 10개 제품을 판매해 매출 10억달러 이상을 올렸다. 10개 제품은 Lipitor(Atorvastatin), Norvac (Amlodipine Besylate), Zithromax (Azithromycin), Diflucan(Fluconazole), Zoloft(Sertraline), Neurontin(Gabapentin), Zyrtec(Cetirizine), Viagra(Sildenafil Citrate), Celebrex(Celecoxib) 및 Aricept (donepezil) 등이다. 10개 제품그룹은 2002년 15% 성장해 인체의약품 매출의 85%를 차지했다. 표, 그래프 | J&J의 의약품 매출(2002) | <화학저널 2003/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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