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임상검사약 성장세
일본임상검사약협회가 집계한 93년 일본 임상검사약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체외진단용 의약품 매출은 2627억3400만엔으로 92년대비 3.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비억제, 신규검사항목의 일순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반용 검사약의 매출액은 53억7400만엔으로 0.7%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비해 임상검사용 시약의 매출은 421억5400만엔으로 49.6% 대폭 증가했다. 임상검사용 기계도 848억3200만엔으로 19.3%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임상검사약에 관련된 시장은 기계를 포함한 검사약은 3950억 9400만엔으로 거의 4000억엔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매출액에 따른 특징을 살펴보면, 몇년전부터 이미 면역학검사가 생화학검사를 앞선다고 하는 분석이 많은 민원기관에 의해 정리되었고, 이러한 견해들이 일반적인 것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생화학검사는 4.3% 감소한 875억 6600만엔인 반면 면역학검사는 4.1% 증가한 923억6600만엔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뇨분(尿糞)검사도 12.9%라는 성장률로 224억8600만에 달했다. <화학저널 199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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