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l, Catalloy 생산 20만톤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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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수요증가율 10% 달해 … Metacene PP 수요증가도 기대 Basell은 2004-05년 2년간 EP(Engineering Plastic) Catalloy 생산능력을 20만톤 증설해 60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우선 3개의 Catalloy 플랜트 생산능력을 4만톤 확대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Moerdijk 플랜트는 최대 2만톤 증설해 20만5000톤으로 확대하고, 이태리 Ferrara 소재 10만톤 플랜트와 텍사스주 Bayport 소재 플랜트도 각각 1만톤씩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2005년 중반까지 루이지애나주 Lake Charles 소재 Spherilene 프로세스 PP(Polyethylene) 플랜트를 Catalloy 16만톤 플랜트로 전환할 방침이다. Basell은 4개의 프로젝트 총 투자액이 1억5000만달러 이하로 20만톤 플랜트를 신규 건설하는 비용과 맞먹는다고 밝혔다. Catalloy 수요는 연평균 10% 증가하고 있는데 Basell은 다른 석유화학기업에게 프로세스를 라이센스해줄 의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asell은 최근 Metallocene PP Metacene 생산을 목적으로 확장ㆍ개조 공사가 진행중이던 Bayport 소재 PP 플랜트 가동을 연기하기로 했는데, PP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Basell은 수요가 충분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2004년 2/4분기에 플랜트를 재가동할 계획이다. 2002년과 2003년 1-2월에 PP시장은 큰 성장세를 보였으나 그 이후로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Basell은 Bayport소재 Spheripol 프로세스 플랜트 생산능력을 5억파운드로 확대할 계획인데 1억3200만파운드는 Metacene 생산능력이다. Basell은 독일 Wesseling 소재 Novolen 프로세스 PP 생산라인에서 Metacene PP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태리 Terni 소재 Spheripol 20만톤 플랜트도 Metacene PP 생산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Basell은 Proplene 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2004년 PP 수요가 급증하고 2005년에는 PP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asell은 2001년 2억1400만유로의 손실액을 기록했으나 2002년에는 매출이 59억유로로 9% 줄었으나 700만유로(80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Basell은 현재 북미 시장에서의 손실액이 크지만 2004년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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