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EㆍPP 신장률 3.8%로 최대 … PVC는 2.6% 그쳐 범용수지 소비의 10%를 차지하는 Plastic Foam의 신장률 전망이 밝게 나타나고 있다.Polyolefin과 PU(Polyurethane) 신장률이 PVC(Polyvinyl Chloride)와 PS(Polystyrene) Foam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Polymer Foam 시장규모는 740억파운드이며, 연평균 2.8% 증가해 2006년에는 85억파운드에 달할 전망이다. PE(Polyethylene)와 PP(Polypropylene) 등의 폴리올레핀은 2001년 시장규모가 3억파운드로 집계되고 있다. 폴리올레핀은 향후 5년간 연평균 3.8% 증가해 2006년에 3억6100만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레저 및 스포츠 아이템을 포함한 여러 응용부문의 가교 PE 수요증가에 따른 것이다. PU는 2001년에 약 40억파운드로 Polymer Foam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연평균 신장률 3.6%로 2006년에 47억파운드에 달할 전망이다. 연질 PU Foam은 PU 시장의 62%를 차지하고 있으나, 카펫 깔개 및 기타 응용부문에서 재활용 Foam 수지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경질 Foam에 비해 신장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PS Foam은 ExtrudedㆍExpanded Bead를 합쳐 2001년 시장규모가 19억파운드로 Foamed Plastic에서 비중이 2번째로 크다. PS는 1.2%의 신장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PVC Foam은 절연 Foam을 비롯해 다양한 응용부문에서 사용되며 수요가 12억파운드이다. PVC 사용에 대한 환경적인 우려 때문에 연평균 신장률은 2.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플래스틱은 모두 발포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수지들이 Foam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기타 Foam의 최대 수요처는 엔지니어링 수지로 만든 구조 발포체로 시장규모는 약 9100만파운드이며, 연평균 2.3%의 신장률로 2006년에는 1억300만파운드로 확대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미국의 Polymeric Foam 시장비중 | <Chemical Journal 2003/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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