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마케팅이 성장발판 ◆ 폴리머스넷(대표 진양석)은 20여명의 임직원 평균 연령이 35세로 설립된지 아직 4년이 채 안된 젊은 벤처기업이다. ◆ 그러나 전기전자용 고분자 소재를 전문으로 합성과 중합, 컴파운딩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된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TPE(Thermoplastics Elastomer), LCP (Liquid Crystalline Polymer), COC(Cyclic Olefin Copolymer), 2,6-DMN(2,6-Dimethylnaphthalene) 등 최근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특수소재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과감한 R&D 투자와 공격적인 기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폴리머스넷은 신소재개발연구소와 마케팅팀, eBusiness팀 등 3개 부서로 구성돼 있는데 기술력과 해외마케팅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핀란드 Optatech과 2001년 기술제휴, 중국 파트너와 생산협력, DuPont 및 일본 고분자소재 전문기업인 Kishimoto, Polyplastics과 공동마케팅 협력을 체결하는 등 젊은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 <화학저널 200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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