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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 무역수지 적자전환 “울상” 북미 화학산업은 1990년대 중반 순수출이 항공산업 다음으로 가장 컸으나 불과 몇년 사이에 상황이 크게 바뀌었다.미국은 여전히 화학제품의 최대 수출국이나 생산액 대비 수출입 차액이 6%에서 -1%로 감소했다. 무역수지 악화는 미국 화학기업들의 재무실적, 고용 및 경영전략 수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5년 동안 지속된 달러강세가 약세로 전환하거나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미국 화학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데 종합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에틸렌(Ethylene) 및 페놀(Phenol)을 제외한 대부분의 화학제품은 철도, 트럭 및 탱커(Tanker)를 통한 장거리 운반이 쉽고 운송비가 싸며 안전하기 때문에 지역 간 생산 및 소비량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무역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미국은 오랫 동안 세계 화학제품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생산국이었을 뿐만 아니라 생산량의 13-15%를 수출해 생산액 대비 순차액이 5-7%에 달했으나 최근 10년 동안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미국은 수출 및 수입 모두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율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수출량은 1990-1995년 연평균 9.3% 증가했으나 1995-2000년에는 5.6%로 둔화된 반면, 수입량 증가율은 1990-1995년 12.4%에서 1995-2000년 12.8%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1990-1995년 160억달러에서 1999년 200억달러로 증가한 무역흑자가 2000년에는 60억달러로 감소했다. 화학제품 대부분이 무역수지 감소를 보였는데, 특히 비료, 기초석유화학, 의약품 및 특수화학제품의 감소폭은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지적되고 있다. 무역수지의 감소현상은 화학시장 전반에서 비슷하게 나타나나 기초 범용제품은 높은 에너지 코스트가 원인인 반면, 특수화학 및 의약품은 달러강세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표, 그래프 | 미국의 화학제품 생산량 대비 순무역 비중 | 미국의 화학제품 순수출비중 및 달러환율 변화(1989-2002) | 미국의 화학제품 생산량 대비 수입비중 | <화학저널 200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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