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수지, 북한 상수도관 적용
각종 건설현장에서 폭넓게 이용 … 무독성에 부식 적어 북한은 평양시의 노후화된 상수도 관을 녹이 슬지 않는 탄소수지관으로 교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의 월간잡지 <조선> 5월호에 따르면, 탄소수지관은 2003년 9월 보수공사가 완료된 평양시 영광거리의 상수도관으로 매설된 데 이어 현재 각종 건설 현장에서 주택의 상ㆍ하수도관, 온수난방관, 전선피복관, 농ㆍ공업 용수관 등으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탄소수지관은 2003년 5월 준공된 <탄소 수지관 합작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잡지는 탄소수지관이 무독성으로 산과 알칼리에 부식되지 않아 위생적이며 유연성이 좋아 시공이 편리하고 열과 압력에 강해 수명이 50년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0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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