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쿠웨이트 총리 면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위해 협조요청 … 2003년 원유 5900만배럴 수입 최태원 SK 회장이 7월14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셰이크 사바흐 알-아흐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총리와 만나 에너지 분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쿠웨이트 인사들과의 만남에서 1962년 SK(당시 대한석유공사)가 국내 최초의 정유기업으로 문을 연 이후 쿠웨이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음을 언급하고 한국의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 쿠웨이트 정부가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SK는 쿠웨이트 국영석유기업인 KPC로부터 한해 5900만배럴(2003년 기준)의 원유를 수입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쿠웨이트의 정유ㆍ석유화학기업에 공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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