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G, 화장품ㆍ세정제 사용으로 인한 알레르기ㆍ호르몬 이상 경고 피부에 활기를 되찾게 해 준다는 각종 화장품과 세정용품은 유해 화학물질 덩어리이며 각종 알레르기는 물론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영국 일간지 The Times는 8월23일 미국 워싱턴 소재 비영리기구인 환경실무그룹(EWG)의 최신 연구 결과를 인용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보습제와 방향제, 샴푸 등에는 잠재적으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 칵테일이 들어 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각종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WG는 미국과 유럽에서 유통되고 있는 7500종의 각종 화장품 및 세정용품을 분석한 결과, 과도한 화학물질이 들어 있어 알레르기 반응, 호르몬 이상 및 암을 초래할 수 있지만 위험 사실이 제대로 고지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통의 성인은 하루에 9가지 화장품 또는 세정용품을 사용하며 평균적으로 약 128가지의 화학물질에 노출된다. 특히, 염색약품이 가장 많은 위해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제인 호울리헌은 “현대 인류는 피부에 좋다는 꾀임에 빠져 화학물질 덩어리를 매일 뒤집어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영국 등은 식품에 대해서는 식품의약국(FDA) 등 관련기관을 통해 각종 첨가제 등에 대해 엄격한 통제를 가하고 있지만 화장품 등은 관련기업의 자율규제에 맡기고 있어 유해물질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하고 있다. <알레르기 영국>의 화학물질 예민반응 전문가인 린드세이 맥머너스는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콜타르, 페릴렌디아민 등이 들어 있으며, 화학물질들이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뿐만 아니라 방향제 또는 향수의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크스피어 병원의 알레르기 전문가인 진 먼로 박사는 지난 20년간 약 1만명의 여성이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각종 문제로 자신의 치료를 받았다면서 “화장품 등에 대해서도 식품 수준의 규제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8/2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한국콜마, 화장품은 선방했으나… | 2023-02-28 | ||
[퍼스널케어] 국내 제조ㆍ수입 화장품은 “안전” | 2006-09-2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파인케미칼 ①, 페인트· 잉크 회복 불투명 화장품은 코로나 극복했다! | 2023-11-1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