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LNG 수입가격도 낮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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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권익 내세워 계약협상 세트로 진행 … 유연한 포뮬러 속속 등장 거의 고정되어 있었던 LNG(액화천연가스)의 가격결정 방식에 가격인하 압력이 작용하고 있다.중국은 상류권익 취득과 함께 LNG 구입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성사가격이 일본 바이어가 계약한 가격보다 20% 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LNG 공급기업도 생산규모나 수송설비 대형화로 비용절감을 꾀해 석유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5년의 장기간, Take or Pay Contract, 5년마다 재검토로 고정적이었던 LNG 계약에도 Spot가격을 기반으로 한 유연한 Formular가 등장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은 LNG 구입에 있어서도 위상이 강화돼 상류권익과 함께 취득함으로써 협상력을 높이고 있다. LNG 구입은 국영 석유회사 가운데 中國海洋石油(CNOOC)가 현재까지 독점하고 있으며 광둥성의 수용기지(370만톤)는 오스트레일리아 북서 대륙붕(NWS) 프로젝트에서, 福建省 수용기지(260만톤)는 인도네시아 탱그 프로젝트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CNOOC는 NWS에 5.56%, 탱그에 12.5%의 권익을 취득해 대량구매에 따른 협상력을 살려 일본 바이어보다도 15-20% 저렴한 가격으로 계약했다. 즉, 앞으로 더욱 구매량을 늘릴 가능성을 시사함으로써 협상을 유리하게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골곤 프로젝트와도 상류권익 취득과 함께 LNG 계약협상을 진행중이다. LNG 생산기업도 기존의 1계열 250만톤급에서 현재는 400만톤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했고 수송선도 14만톤급으로 대형화하고 있다. 공급자 간의 경쟁도 치열해져 비용절감을 상당한 수준까지 진전됐다. LNG는 일반적으로 원유가격과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는 S커브와 같은 포뮬라를 채용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원유에 비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는 한층 유연한 포뮬라가 확산돼 미국 Cenpra Energy와 Shell은 공동으로 멕시코에 건설하는 수용기지용으로 구입하는 분량에 대해 미국 캘리포니아 Spot가격을 베이스로 한 포뮬러를 채용했다. 이에 따라 LNG 가격은 가격인하 압력에 더욱 시달릴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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