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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권 화학기업 기획담당 부서장으로 구성된 ACMRA(Asian Chemical Management and Research Association) 제5회 연례회의가 지난 7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본 북해도 Tomanu에서 열렸다. 일본 미쯔비시상사 주관으로 88년 구성된 ACMRA는 일본의 Mitsubishi Petrochemical 등 11개 기업, 한국의 대림산업·한양화학·유공 등 7개 기업, 대만의 CPC·CPDC·CGPC·FPC·USI 등 5개 기업, 말레이지아의 Petronas 등 총 24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 동아시아 및 세계 석유화학 현황을 점검하고 수급을 전망하는 회의로 「동아시아 석유화학회의」와는 다르게 실무자들이 실질적 데이터를 가지고 토론, 심도있게 운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동아시아 에틸렌 생산능력 추이 | 한국 및 동아시아 가동률 예측(92년) | 동아시아 에틸렌 수급전망 및 가동률 | 동아시아 석유화학제품 수입추이(1991년) | 동아시아 석유화학제품 수입실적(에틸렌 환산) | 중국의 플래스틱 수입실적 | 중국의 월별 PE/PP 수입량 | 일본의 에틸렌 생산·수요 예측 | 중국의 국가별 PE/PP 수입비중 | <화학저널 199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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