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단 4곳 중대사고예방센터 설치
노동부, 화학공장 밀집 울산ㆍ여수ㆍ천안ㆍ안산에 … 감독ㆍ비상조치 노동부는 1월 중으로 울산, 여수, 천안, 안산 등 화학공장이 밀집한 산업단지공단 4곳에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월20일 발표했다.예방센터는 유사시 효과적인 초기 대응과 신속한 상황 파악을 위해 공단지역 부근에 설치되며 ▲중대산업사고 발생시 비상조치 ▲사업장의 법 준수여부 감독 ▲최신 안전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맡는다. 노동부는 화학공장에서의 화재ㆍ폭발ㆍ누출사고가 근로자는 물론 인근주민과 주변환경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어 관련사고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예방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1월20일 울산화학공단의 정유공장을 방문해 원유정제 공장을 시찰하고 중대산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학저널 2005/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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