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SK는 성장 모멘텀 부족 … 에틸렌 공급확대 부담 한국투자증권은 SK의 2005년 실적 모멘텀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SK보다 S-Oil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황규원 연구원은 “2005년 SK 주력제품의 수급상황이 2004년에 비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환경규제 강화로 벙커C유의 수요약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에틸렌은 중국의 증설에 따른 공급물량 확대부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2005년 SK의 영업현금흐름은 2668억원으로 2004년보다 55.7% 감소해 고도화설비 비율, 배당률, 주가지표 등에서 S-Oil에 비해 투자 매력이 낮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0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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