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전자 기술 융합경향 갈수록 심화 … IT-BT-NT 기술도 접목 LG그룹의 양대 핵심 계열사인 LG전자와 LG화학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연료전지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R&D) 체제를 구축했다.LG그룹 관계자는 “화학과 전자부문 시너지 강화를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개발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LG화학과 LG전자가 공동 R&D 체제를 구축했다”고 4월18일 밝혔다. LG전자와 LG화학의 공동 R&D체제 구축은 기술과 장비, 인력을 집중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를 갖추어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투자비용도 절감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와 LG화학은 3월 연구소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가정ㆍ모바일용 연료전지, Flexible Display(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 나노기술 등 3가지 차세대 기술ㆍ제품 개발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LG기술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여종기 LG화학 사장은 “지금까지는 생산기술이 국내산업 성장을 이끌어 왔지만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신소재 개발이 필수적이며, 신소재가 IT를 비롯한 국내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가 화학과 전자 공동 R&D체제를 구축한 것은 화학과 전자기술의 컨버전스(융합) 경향이 갈수록 심화되고, 정보기술(IT)이나 나노테크놀로지(NT), 바이오테크놀로지(BT)의 융합기술제품 개발이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소재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LG화학과 모듈과 장치, 시스템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LG전자와 공동 R&D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향후 미래 성장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계열사간 R&D 협력 성과물이 속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도 전자ㆍ화학 공동 R&D 체제 구축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004년 4월 LG필립스LCD와 LG전자가 세계 최대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공동개발한데 이어, 최근에는 LG전자와 LG화학이 공동으로 PDP 핵심부품인 차세대 광학필터를 개발했다. <화학저널 200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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