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PCB 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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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보드, PCB 생산능력 30만㎡ 가동 … 2005년 매출액 280억원 기대 이수그룹이 IT소재 강화를 위해 설립한 PCB(Optical Printed Circuit Board) 생산기업 엑사보드가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이수그룹은 4월28일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한 엑사보드 본사에서 김준성 명예회장 및 김상범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가졌다. 엑사보드는 이수그룹이 2004년 11월 중견 PCB 기업인 유로써키트의 설비를 인수해 설립했으며 생산능력 30만㎡의 PCB 생산설비를 갖추었다. 엑사보드는 PCB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LCD(액정화면)용 PCB와 메모리모듈용 PCB를 주로 생산하게 된다. 이수그룹은 통신장비용 고다층 PCB를 주력제품으로 생산중인 이수페타시스와 더불어 엑사보드 공장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PCB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사보드는 2005년 말까지 28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06년까지 5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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