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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opal 후유증 아직 생생한데… Jilin Petrochemical의 벤젠(Benzene) 공장 폭발사고로 야기된 중국의 벤젠오염 사태가 일파만파로 퍼져 큰 후유증을 남기게 될 전망이다.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 산하 Jilin Petrochemical의 벤젠공장에서는 11월13일 오후 연쇄폭발에 이어 화재가 발생함으로써 공장 종업원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7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Jilin이 폭발사고 이후 벤젠오염 가능성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Jilin은 벤젠오염 사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해 비난이 커지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Jilin 컴플렉스의 폐쇄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ilin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은 에틸렌(Ethylene) 100만톤, 벤젠 10만톤, SM(Styrene Monomer) 14만톤, 페놀(Phenol) 12만톤, 아세톤(Acetone) 3만6000톤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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