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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이후 선박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국내 조선시장이 94년 엔고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수직 상승하는 호재를 엎고 기대 이상의 탄탄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국내 일부 조선소들의 설비확장에 따라 수주노력이 한층 강화되고, 건화물과 정기선의 운임 호조에 따른 대량발주가 늘어나면서 수주실적 기준 12.0%의 두자리수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주실적 증대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생산으로 이어져 국내 조선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주실적은 93년기준 813만7000총톤으로 일본의 753만4000총톤을 따돌렸으며, 세계 1위를 차지했던 우리나라 조선사업은 96년들어 높은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생산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수주면에서는 그동안의 폭등양상에서 벗어나 96년 상반기 잔여분의 컨테이너 수주가 마무리되는 시점을 기점으로 다소의 냉각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더욱이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선복과잉에 따른 우려가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대형선주들이 해운시황의 회복을 노려 노후선박 해체를 기피할 경우에는 활발한 생산활동과는 달리 수주침체가 표면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제품 가운데 조선산업을 전방산업으로 하고 있는 페인트 시장은 94년이후 2년간 호조를 보이는 등 조선시장을 둘러싼 화학관련제품의 수요가 빠르게 신장될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 국내 조선 수주현황 | 국내 조선 건조현황 | 국내 조선산업 수주잔량 현황 | 국내 선종별 선박현황 | FRP 수급추이 | FRP 수요 구성비(1995) | 선박용 도료 수요추이 | <화학저널 199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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