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ujain, 에틸렌 130만톤 신설
40억-50억달러 투자해 2008년 완공 … 신규 합작기업도 출범 사우디 Xenel Industries의 자회사 Alujain이 에틸렌(Ethylene) 130만톤 크래커를 신설한다.Yanbu에 들어설 에틸렌 크래커는 에탄(Ethane) 혹은 에탄/프로판(Propane)을 동시에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은 Saudi Aramco와의 협상에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총 투자액은 40-50억달러로 PE(Polyethylene), EG(Ethylene Glycol), 프로필렌(Propylene) 유도제품 등의 다운스트림 플랜트도 건설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lujain은 5억달러를 투자해 Al Jubail 소재 Iso-Octane 100만톤 생산설비도 건설하고 있으며 2008년 완공 이후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는 Noble Americas가 생산량 전량을 구매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MTBE(Methyl Tert-Butyl Ether)를 대체하는 Iso-Octane의 원료인 Butane은 Saudi Aramco가 조달할 예정으로 공급가격은 100만Btu당 75센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매사인 NatPet은 2007년까지 Yanbu 소재 프로판 탈수소 프로필렌 40만톤 설비와 Basell의 Spheripol 프로세스를 채택한 PP(Polypropylene) 플랜트를 완공할 계획으로 PP 생산량의 50%는 Sabic이 나머지 50%는 홍콩 Noble Resources가 구매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사우디 Midroc, Sara Development, HOI(House of Invention)은 중국 파트너와 함께 석유화학 합작법인을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합작기업은 60억달러(220억사우디리알)를 투자해 2007년까지 Al Jubail 소재 에틸렌 130만톤 크래커를 신설할 계획으로 다운스트림 생산능력은 70만톤에 달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틸렌 크래커의 원료인 에탄과 프로판은 Saudi Aramco가 조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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