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iant, 제약 사업부 매각
매각액 1억1000만S프랑 달해 … 신규법인으로 새 출발 스위스 Clariant가 제약 사업부를 TowerBrook Capital Partners에 매각했다.양사의 M&A 합의는 4월28일 이루어졌으며 거래액은 1억1000만스위스프랑으로 2/4분기 M&A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종료 이후 제약 사업부는 독일 Frankfurt에 본부를 둔 신규법인으로 새출발할 예정이며 현재의 인력 800명과 제조설비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lariant의 제약 사업부는 의약품 원료 및 중간제품과 APIs(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3월에는 스위스 Roche의 조류인플루엔자(AI) 치료제 타미플루(Tamiflu)의 원료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어 특화된 성장전략을 인정받고 있다. Clariant은 핵심 사업부에 더욱 주력하기 위해 제약 사업부를 매각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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