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ASF 조진욱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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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 사업부문에 김동문 사장 … 폴리미래 대표이사에 박찬조 사장 한국BASF는 김종광 회장의 후임으로 신임회장에 조진욱 전 폴리미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PU(Polyurethane) 사업부문 사장에 김동문 사장을 7월1일자로 발령했다.
조진욱 회장은 2002년 귀국해 폴리미래 대표이사를 거쳐 한국BASF에 약 4년만에 회장으로 선임돼 돌아왔다. PU사업 부문 신임 김동문 사장은 한국BASF 여수공장 생산팀장을 거쳐, 약 3년간의 BASF 북미지역과 동아시아 지역본부(홍콩) 근무를 마치고 임명에 따라 귀국했다. 한편, 조진욱 대표가 한국BASF 신임 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폴리미래 대표자리는 6월12일부로 박찬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맡게 됐다. 박찬조 대표는 한국쉘석유, International Petroleum, 금호쉘화학 등을 거쳐 2000년부터 폴리미래에서 재무 및 기업지원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화학저널 2006/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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