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크래커 86만톤으로 확장 … 롯데대산유화도 증설작업 박차 여천NCC가 국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위로 부상할 전망이다.여천NCC는 11월 50일간의 정기보수 기간을 통해 No.1 51만톤 크래커의 생산능력을 86만톤으로 증설하는 동시에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도 25만톤에서 4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여천NCC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No.2 52만톤, No.3 43만5000톤 크래커를 더해 181만5000톤으로,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No.2 27만5000톤, No.3 23만6000톤을 더해 96만1000톤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계획대로 증설이 진행되면 2008년 에틸렌 172만톤 시대를 맞는 롯데그룹에 앞서 국내 최대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보유하는 것으로 롯데는 롯대대산유화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65만톤에서 100만톤으로,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32만5000톤에서 50만톤으로 증설할 방침이다.
타이완 FPCC(Formosa Petrochemical)는 No.3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신설한다. Mailiao에 들어설 신규 크래커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120만톤으로 2007년 1/4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프타(Naphtha)와 LPG를 동시에 원료로 활용해 7대3의 크래킹 비율을 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아시아의 주요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2006) | <화학저널 2006/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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