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회사채 신용등급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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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평, 안정적 평가 … 고부가가치제품에 Captive User 확보 한국신용평가는 7월26일 제일모직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신평은 제일모직에 대해 직물, 패션, 케미칼, 전자재료 부문 등 사업위험 및 성격이 상이한 다양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어 위험분산 효과가 높은 데다, 전 사업부문에 대해 우수한 제품군, 품질,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상위의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어 전반적인 사업경쟁력 역시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케미칼사업 부문은 난연, 압출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사업군을 보유한 데다, 삼성그룹 전기ㆍ전자 계열사를 Captive User로 확보하고 있어 사업안정성 및 수익창출능력 면에서 경쟁기업에 비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투자활동 결과 전자재료 사업부문에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아직까지는 실적기여도가 크지 않으나, 삼성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기술개발, 계열사를 바탕으로 한 수요처 확보면에서 유리한 사업입지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에도 고성장세를 거듭하며 사업기반 및 성장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일모직은 2003년 기초 유분 가격상승, 내수침체, 환율하락 등 부정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면서 채산성이 악화됐고, 이후에도 원자재 가격강세, 원화절상이 이어지면서 수익성 저하추세는 지속됐다. 그러나 한신평은 이에 대해 다각화된 사업구조, 그룹 계열사와의 안정적인 거래기반, 강력한 시장지위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견지하고 있어 여전히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창출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불안정으로 케미칼 사업부 실적회복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저수익 브랜드 철수, 내수회복에 힘입어 패션 사업부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데다 고부가가치 전자재료 사업부의 고성장세가 이어지면서 2005년 이후 전반적인 수익구조는 회복세에 있다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0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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