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 발암성 가능성 증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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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학술원, 암 유발 증거 늘어나 … 음용수 기준 수정 검토 공업용 용매로 널리 사용되며 식수에도 많이 들어있는 TCE(Trichloroethylene)가 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늘어나고 있어 미국 연방정부당국이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미국 학술원은 미국 환경청이 TCE에 대한 규제 강화를 시도했던 5년 전에 비해 TCE이 발암 위험물질이며, 건강에 해롭다는 증거가 크게 늘어났다고 7월27일 발표했다. 환경청의 제니퍼 우드 대변인은 TCE 위험성 평가 문제에 대해 “학술원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환경청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위험성 평가가 완료되는 대로 환경청이 음용수 기준을 수정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CE는 항공기 금속 부품의 기름 제거 등 산업, 군수용으로 많이 쓰이며, 동물 실험에서 암을 유발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군 기지의 대기, 토양, 수질을 더럽히는 주요 오염물질로 환경청은 기존에도 이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강화하려 했으나 국방부와 에너지부, 미국 항공우주국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화학저널 2006/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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