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Vinyls, 친환경 비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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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의 친환경 정책 부응위해 … 120만달러 투자해 3대 사업 실시 미국 Oxy Chem(Occidental Chemical)의 자회사 OxyVinyls이 친환경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OxyVinyls은 6월초 환경청(EPA)과 Vinyl Chloride 배출 저감에 합의했으며 3개 프로젝트에 총 120만달러를 투자해 텍사스 Pasadena, 켄터키 Louisville, 뉴저지 Pedricktown 플랜트의 배출량을 연간 4만파운드 줄일 방침으로 알려졌다. 북미 최대이자 세계 3위의 PVC(Polyvinyl Chloride) 메이저인 OxyVinyls은 과징금 34만달러도 부과할 예정이며 EPA는 Class A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Vinyl Chloride 배출 저감을 위해 지난 4년간 집중적인 노력을 전개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OxyVinyls은 96만4000달러를 투자해 텍사스 설비 내 모든 Column에 Stripper Tray를 새로 설치해 Vinyl Chloride 잔류량을 10ppm(parts per million)으로 줄이고 켄터키 공장에 Rail Car Vapor Unloading Vacuum System을 동입해 배출량을 연간 100파운드 감축할 계획이다. 또 뉴저지 University of Medicine & Dentistry에 12만5000달러의 용역을 발주해 Camden Waterfront South 지역의 오염저감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Pedricktown 공장의 누출 탐지 및 유지보수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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