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 회사채 신용등급 BBB
				
				
			| 한신평, 농화학 시장지위 우수 긍정적 … 석유화학은 수익성 미미한국신용평가는 8월28일 동부한농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부한농은 1953년 설립 이후 농약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1995년 동부그룹에 편입된 후 그룹구조조정 과정에서 수차례에 걸친 합병과 사업 양수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달성했다. 동부한농의 매출은 2005년 기준 농약과 비료부문이 각각 매출의 19%, 18%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석유화학이 25%, 합금철이 13%, 무역 및 기타부문이 25%이 차지하고 있는데, 영업이익 대부분은 농화학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신평은 동부한농이 “주력사업인 농약과 비료부문은 경지면적 감소 등의 원인으로 성장성은 높지 않으나 농약부문 1위, 비료부문 2위라는 높은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석유화학 부문은 제품 수직계열화 수준이 미흡하고 영업환경 및 원재료 수급에 따라 실적변동성이 크며 무역사업은 외형에 비해 수익성이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동부한농은 농화학 부문을 비롯해 합금철, 석유화학, 무역사업부의 양호한 매출증가로 전체 외형은 꾸준히 성장세를 지속했으나, 최근 석유화학 부문 실적악화와 무역사업 외형급증에 따른 채산성 희석효과 등이 맞물려 전반적인 수익성은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과다한 차입금으로 인한 높은 금융비용은 수익성 개선에 제약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재무건전성 제고에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지적했다. <화학저널 2006/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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