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후유증 폴리머 수입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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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HDPEㆍPP 수입 급증 추세 … 포장재 수요도 증가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이후 중동의 폴리머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레바논 난민들이 주변국인 시리아 등지에 대량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식품포장재를 비롯한 일용품 생산에 활용되는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수입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시리아의 폴리머 수입량은 평소 월 10만-15만톤 수준에 그쳤으나 전쟁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레바논은 월 PE 3000톤, PP 1200톤, PS(Polystyrene) 1000톤을 수입했지만 전쟁으로 가공기업들의 생산이 멈춰 수입이 거의 중단된 상황이다. 중동지역의 폴리머 시세는 동북아보다 톤당 10-40달러 낮은 수준으로 HDPE Film 그레이드 가격은 8월30일 CFR FE Asia 톤당 1435달러, PP Homopolymer는 CFR FE Asia 톤당 1385달러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06/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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