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DEX 전시회 10월 11-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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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최첨단 제품을 대거 전시함으로써 국내 반도체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대내외로 표출할 수 있는 국제 반도체ㆍ디스플레이산업 대전(i-SEDEX)이 10월 11-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총 185사 540부스가 참여하는 전시회에는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및 512Mb GDDR4 D램, 히이닉스의 300mm 80nm 공정기술을 이용한 DDR2(512Mb) D램, 동부전자의 0.13㎛급 노아 플래시 등이 전시되고,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의 800만화소 CMOS Image Sensor, LG전자의 자연화질 구현 PDP 프로세서, 엠텍비젼의 카메라 신호처리기 등이 전시된다. 장비ㆍ재료 분야에서는 한미반도체의 반도체 고속절단 및 적재장비와 동진세미켐의 불화 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가 전시된다. 이밖에도 해외 수요기업 구매정책설명회, 채용 설명회,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를 병행할 예정이며, 10개 국내기업의 인력채용 설명회, 국제 패키징 학회와 연계해 세계적 기술 전문가 초청 강연도 개최된다. 한편, 행사에서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발전에 공헌한 국내기업들에게 대통령상(4점)을 비롯한 42점의 시상과, 우수 이공계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 대통령상은 차세대 고화소(800만화소) CIS(CMOS Image Sensor)를 개발한 삼성전자, 300mm 80nm를 이용한 512M DDR2 DRAM 개발에 성공한 하이닉스, 500만 화소 카메라폰에 최적화한 CSP(Camera Signal Processor)를 개발한 엠텍비젼, 450mm 웨이퍼 가공이 가능한 ALD/SDCVD 공정장비 개발에 성공한 주성엔지니어링이 수상하게 됐다. <화학저널 2006/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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