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섬유산업연합회 합동회의 개최
섬유산업연합회는 10월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0차 한국-일본 섬유산업연합회 연차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10월12일 발표했다. 회의에는 경세호 한국 섬유산업연합회 회장과 마에다 가츠노스케 일본 섬유산업연맹 회장 등 양국 섬유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양국 섬유산업 현안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섬유산업연합회는 이와 함께 10월17일 오후 3시 섬유센터에서 정부, 기관투자가, 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한 국내 첫 섬유패션펀드(바이넥스트 섬유패션 제1호 펀드) 투자 설명회를 연다고 덧붙였다. 100억원 규모의 펀드는 60% 이상이 신성장ㆍ미래발전 가능성을 지닌 섬유패션기업에 투자될 예정이어서 섬유산업 투자가 미흡한 상황에서 관련기업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섬유산업연합회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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