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연료 공급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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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71%의 바이오에탄올 첨가 … 석유 수입의존도 5% 이상 하락 미국 환경청(EPA)이 바이오연료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환경청은 2005년 7월 통과된 <2005 National Energy Bill>에 의거해 2007년부터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휘발유에 최소 3.71%의 바이오에탄올을 첨가하는 시책을 발의했으며 정유기업 등은 11월11일까지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 본격적인 시책이 진행되면 휘발유에 첨가되는 바이오에탄올은 2006년 45억갤런에서 2012년 75억갤런으로 증가하며 2012년 석유계 연료의 사용량은 39억갤런, 온실가스는 1400만톤 감소할 전망이다. RFA(Renewable Fuels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은 수입산 석유를 일일 3억달러, 연간 1000억달러 수준으로 소비하고 있으나 <2005 National Energy Bill> 발효로 미국 전역에 60억달러가 투자돼 신규 바이오에탄올 생산라인이 신설되면서 20만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석유 수입이 20억배럴 감소해 수입의존도를 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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