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감원 통한 구조조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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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pScience 1500명 정리해고 예정 … MaterialScience는 R&D 확충 Bayer이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Bayer은 Bayer CropScience에 대한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으로 2009년까지 CropScience 전체 직원의 8%에 해당하는 1500명을 감원하고 3억유로(3억8300만달러)의 코스트 절감을 꾀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거점도 50개에서 36개로 줄여 3억3000만유로의 비용을 절감하며 자산 평가절하(Writedown)는 1억2000만유로에 이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매각작업도 진행되고 있는데 8월말 인디아 United Phosphorus와 Systemic Carbamate Herbicidal Active Ingredient Asulam 및 살충제 브랜드 2개에 대한 M&A에 합의했으며 거래액은 4350만유로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United Phosphorus는 인디아 최대의 농화학기업으로 2005년 4억8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CropScience의 일부 설비 인수로 글로벌 시장공략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ayer MaterialScience는 중국 Shanghai 연구개발(R&D)센터 증축을 마치고 8월말 재개장에 들어갔다. 증축작업에는 3억3000만유로가 투자됐으며 기존 100명의 직원 외에 550명의 직원이 추가돼 아시아 유일 연구개발센터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Bayer은 2005년 매출액 중 34억유로가 신제품에서 창출됐고 지난 5년간 출시된 신제품이 매출의 20%를 점유하고 있다며 성장동력으로서의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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