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8000달러 육박 최고수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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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메이저 펀드 본격적 개입 … 수요급증에 따른 타이트 양상도 런던금속거래소(London Metal Exchange) 동 가격은 최근 1년간 약 2배 가량 상승했다.2005년 10월10일에는 3개월분 톤당 3924달러였으나 2006년 5월에는 8000달러로 급등했다. 이후 일정 기간은 하락세를 보였고 6월 반락해 6400달러대를 형성했으나 7월 중순, 9월 상순에는 다시 8000달러대를 회복했다. 10월4일 7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다시 급등세를 보여 여전히 고가격권을 형성하고 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에 거쳐 2000달러 후반으로 회복했으나 11월17일부터 2005년 1월 하순까지 3000달러대를 이어갔다. 2월까지는 3000달러를 넘나들었으나 2월 하순부터 9월에는 3200달러에서 3900달러 사이를 유지했다. 이 시기의 가격 상승ㆍ하락 폭은 전일대비 커야 30달러 정도에 그쳤으나 이후 하루 200달러 상승하는 등 가격변동이 극심했다. 2006년 4월10일에는 5830달러를 기록해 2주간 가격인상폭이 1000달러를 웃도는 등 변동폭이 매우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수요를 배경으로 한 레이더가 리스크 헷지로 선물거래를 했을 뿐만 아니라 메이저 펀드의 개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전부터도 투기성 거래는 있었으나 큰 가격변동은 없었다. 자원보호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공급에 있어 한계가 드러나고 있으며, 광산의 트러블 발생도 공급불안에 한몫하고 있다. 수요는 중국을 비롯해 인디아ㆍ동남아 등에서 공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수요가 더욱 신장할 것으로 예상돼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표, 그래프: | LME 동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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