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MMA, MMAㆍPMMA 본격투자
|
서산시와 투자협정서 체결 … 1억5000만달러 투자해 2008년 완공 대산MMA가 충청남도 서산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하게 됐다.호남석유화학과 일본 Mitsubishi Rayon의 합작기업인 대산MMA는 10월19일 충청남도 서산시와 외국인투자에 관한 투자협정서(MOA)를 체결했다.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 조규선 서산시장, 대산MMA의 공동주주인 일본 Mitsubishi Rayon의 Yokoyama 상석집행역원, 공동주주사인 허수영 호남석유화학 전무, 박영철 대산MMA 사장이 체결한 5자 협정서에 따르면, 대산MMA는 충남 서산시 독곳리 대산읍 634번지 롯데대산유화 공장부지에 5만1000m²에 2008년까지 외국자본 3만7500달러를 포함해 총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MMA(Methyl Methacrylate)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충청남도와 서산시는 대산MMA가 투자하는 지역의 부지를 개별형 외국인투자 지역으로 신속히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 지원을 약속했다. 대산MMA는 일본 Mitsubishi Rayon과 호남석유화학이 50대 50으로 8월2일 창립한 합작법인으로, LCD도광판, 휴대전화의 IT 부품원료인 MMA를 생산할 예정이며, 호남석유화학이 MMA 원료를 공급하고, Mitsubishi Rayon은 MMA 및 PMMA(Polymethyl Methacrylate)의 고도기술을 제공하기로 합의해 건설됐다. 대산MMA의 공장 유치로 충청남도는 4대 전략산업의 하나인 석유화학산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고, 2009년을 기준으로 50-100여명 이상의 직ㆍ간접 고용효과, 1조5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약 5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1억69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 등의 경제적 성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10/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대산MMA, HEMA 사업도 “고전” | 2014-03-18 | ||
| [EP/컴파운딩] 대산MMA, PMMA 가동률 50-60% | 2013-03-12 | ||
| [올레핀] 대산MMA, MMA 10만톤 본격가동 | 2013-03-0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MMAㆍPMMA ②, 무도광판에 ABS까지 성장성 죽어가고 있다! | 2012-03-09 | ||
| [올레핀] MMAㆍPMMA ①, 파이는 줄어들고 경쟁은 가열되고… | 2012-03-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