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평균 가동률도 50-60% 수준 그쳐 … 2014년 수요회복 기대
화학뉴스 2013.03.12
PMMA(Polymethyl Methacrylate)가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낮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MMA 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2012년부터 수요 부진이 지속됐으며, 2013년에도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LGMMA(대표 곽병구), 대산MMA(대표 이안기), Arkema Korea가 PMMA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이 총 27만톤에 달하고 있다. LG MMA가 12만톤으로 최대이고, 대산MMA가 4만톤에서 6만톤 증설을 완료해 10만톤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Arkema Korea의 생산능력은 5만톤으로 뒤를 잇고 있다. 아시아 PMMA 가동률은 평균 50-60%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LG MMA가 80%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Arkema Korea도 80% 수준으로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산MMA는 증설에도 불구하고 시황 악화로 신규 플랜트를 50-60% 수준의 낮은 가동률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4만톤 플랜트는 80% 가동하고 있다. 특히, 수요 부진과 원료코스트 상승으로 가동률을 추가로 낮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빠른 시일에 수요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2013년에는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경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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