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재료ㆍ소자 학술회의 10월 22-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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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국제전자전기공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나노재료ㆍ소자 국제 학술대회>가 10월 22-25일 4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국제학술회의는 나노기술 가운데에서도 차세대 산업적으로 가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재료와 소자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국제학술회의로 세계적인 나노기술 전문가들을 초빙해 선진국의 나노 재료ㆍ소자 개발동향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전문가들의 협력방향을 도출한다. LG전자 이희국 사장, 삼성전자 서광벽 부사장, 일본 토요대학 스가노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미국 IEEE-NTC 메야 메야판 회장, 스탠포드대학 니시 교수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오스트레일리아 등 50여명이며 참여하며, 세계적인 나노 과학자만도 400여명이 참석한다. 국제학술회의 주제는 나노기술의 출현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으로 △나노전자소재 및 제작기술 △나노 반도체 △나노-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 △신소자 및 나노광학 △분자전자공학 및 바이오소자 △스핀전자공학ㆍ시트로닉스 등 총 6개분야에 걸쳐 총 50편의 초청 논문과 250여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또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에서는 10월23일 Stanford대학 나노센터와 MOU, 10월24일 일본 Ellionix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산업화를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8월17일에는 전자ㆍ분석기기 생산기업인 일본의 JEOL, 프랑스의 Cameca와 국제 원자ㆍ전자 현미경 분석센터 공동설립을 위한 투자(MOU)를 이끌어 낸 바가 있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수도권 자치단체의 대수도론,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인한 지역경제와 중소 기업인의 어려움을 설명할 예정이며, 포항공대, 방사광가속기, 나노기술집적센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지능로봇연구소, 경주의 양성자가속기 등 지역의 우수한 과학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IT, BT, NT, ET 등 첨단산업과 경북도에서 역점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에 많은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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