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편광필름 진입효과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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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디지텍 인수이후 정상화까지는 시간 필요 … 삼성전자가 문제 한화증권은 12월5일 제일모직에 대해 편광필름 제조기업인 에이스디지텍 인수 이후 경영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히고 기존의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목표가 4만4600원을 유지했다.이광훈 연구원은 “에이스디지텍은 세계 4대 편광필름 제조기업에 비해 규모가 떨어지는 중소 편광필름 생산기업으로 2006년까지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비록 제일모직이 삼성전자를 배경으로 중기성장 잠재력이 크기는 하지만 인수 이후 경영정상화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어 인수 자체에 대한 의견은 중립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에이스디지텍 인수는 삼성전자의 원료 내재화 필요성과 대형 거래선을 확보하지 못한 에이스디지텍의 발주처 확보 필요성이 맞아떨어진 데 따른 것”이라며 “제일모직이 4조-5조원으로 추정되는 편광필름 시장에 진출한 점 자체가 긍정적이나 조기 사업안정화와 함께 광폭 TV용 편광필름 수준을 삼성전자 기대치에 맞출 수 있겠느냐는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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