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8달러 넘어서며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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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58.67달러로 1.13달러 급등 … WTIㆍBrent도 상승세 전환 12월20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감소함에 따라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63.72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42달러 상승한 63.23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는 1.13달러 상승한 58.67달러를 형성했다.
원유 수입량이 960만b/d에서 890만b/d로 줄어들고, 정제가동률이 89.1%에서 90.7%로 상승한데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에서는 멕시코만 휴스턴 인근지역 정제시설로 향하는 Houston Ship Channel의 선박 운항이 7일 연속 통제되고 있으며, 12월20일 오전 현재 84척의 유조선이 정박돼 있는 상태이다. 한편, 미국의 난방유 재고는 최근 동북부 지역의 온화한 겨울날씨로 인해 증가했으며, 민간예보기업들은 당분간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지속돼 난방유 수요가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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