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ethane Hydrate 시험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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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캐나다와 공동 샘플 채취해 경제성 테스트 … 압력풀어 가스 전환 일본은 캐나다와 공동으로 캐나다 극지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인 Methane Hydrate를 채취해 경제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2월27일 발표했다.캐나다 천연자원부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있는 국영 일본석유가스금속공사는 2월23일 캐나다의 북극 지역에서 Methane Hydrate 전(田)을 시추했으며 3월 샘플을 채취해 테스트할 계획이다. 일본은 에너지원을 중동 석유에 크게 의존해온데서 탈피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태평양과 동해 해저에 막대한 양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Methane Hydrate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본과 캐나다는 Methane Hydrate를 테스트하면서 얼음 형태의 결정체를 가열하지 않고 시추전 내부에서 압력을 풀어 가스 형태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Methane Hydrate과 메탄과 물이 고압을 받아 얼음상태로 굳어진 것으로 불을 접근시키면 타기 때문에 불타는 얼음으로도 불리는 차세대의 유망한 에너지원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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