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ance, 석유화학에 30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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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년 가동 예정 200만톤 컴플렉스 건설 … 정유 3300만톤 가동중 인디아의 화학 메이저 Reliance Industries가 4월5일 30억달러를 투자해 Gujarat의 Jamnagar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에틸렌(Ethylene)과 프로필렌(Propylene)을 중심으로 생산능력이 200만톤에 달하며 2010-11년 가동할 방침이다. Jamnagar에서는 현재 3300만톤의 정유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Reliance는 석유화학과 원유, 가스, 정유, 전력, 보험, 정보통신 등 여러 분야에 두루 진출해 있으며 인디아 재계서열 1위이다. Reliance는 앞서 인디아 경제 중심지인 뭄바이 인근 1만6000㏊의 부지에 3000억루피(약 6조원)를 투입해 경제특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화학저널 2007/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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