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수출량 무려 330% 증가 … Acetylene 공법 플랜트 확대로 2006년 중국의 PVC(Polyvinyl Chloride) 수출이 컴파운드를 포함 전년대비 330% 증가한 50만톤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생산능력 100만-200만톤 수준으로 시작한 Acetylene(Carbide) 공법 플랜트 확장에 따라 아시아 시장의 중국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중국은 PVC 전부를 수입에 의존해 왔지만 2005년에는 166만톤 수입에 수출은 15만톤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2006년에는 수입이 146만톤으로 12% 감소한 반면, 수출은 55만톤으로 330% 급상승해 2006년을 중국 PVC 수출의 원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양을 수출했다. Acetylene(Carbide) 공법 플랜트가 급속히 확대됐기 때문이다. 중국은 2004년 원유가격 급등으로 Acetylene(Carbide) 공법 신증설 계획이 잇따라 부상해 2005년 하반기부터 차례로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2006년 PVC 생산이 824만톤으로 29%(200만톤) 증가했는데 증가분 대부분은 Acetylene(Carbide) 공법 신증설이 뒷받침하고 있다. 2006년 중국 내수는 920만톤으로 7% 신장해 생산 824만톤 대비 100만톤 부족으로 146만톤을 수입했는데 약 50만톤의 잉여분을 수출로 전환했다. Acetylene(Carbide) 공법 프로젝트는 최근 2-3년 동안 100만-200만톤 확대될 전망이어서 중국의 PVC 수출 증가와 중국이 아시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Ethyele 공법에 비해 제조 코스트가 저렴한 Acetylene(Carbide) 공법은 중국 PVC 생산능력 1000만톤 수준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인디아, 터키에서는 급증하고 있는 중국제품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과 한국의 중국 수출가격이 침체된 이유도 Acetylene(Carbide) 공법 가격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07년 중국 Acetylene 공법 확대가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Acetylene(Carbide) 공법 제조는 전력ㆍ환경비용과 과적운반 규제, 고품질설비 등으로 코스트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Acetylene 공법 확대의 위협을 잠재우기 위한 수단으로 코스트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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