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IC, 아부다비 화학 컴플렉스 건설
Borealis 및 아부다비 정부와 합작으로 … 2013년 1차 건설공사 완료 International Petroleum Investment(IPIC)와 Borealis AG가 UAE의 아부다비(Abu Dhabi) 정부와 아부다비에 세계적인 화학공업단지(Chemical Industrial City)를 건설하기로 3월19일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아부다비 화학공업단지에는 수백억달러를 투자해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비롯해 다운스트림으로 에틸렌(Ethylene) 및 프로필렌(Propylene) 유도제품, 세계적인 Reformer, 자일렌(Xylene), 벤젠(Benzene), 큐멘(Cumene) 및 페놀(Phenol) 유도제품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1단계 공사는 2013년 완공 예정이며, 시장동향에 따라 사업을 추가 확장할 방침이다. IPIC의 이사이자 Borealis의 이사회 부회장인 Khandem Al Qubaisi는 “3자 합작으로 아부다비에 화학공업단지를 건설함으로써 UAE는 물론 중동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자 합작사업이 화학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함으로써 아부다비 정부의 경제성장 정책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orealis는 아부다비 투자를 통해 화학사업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중동 및 세계 화학 및 석유화학 시장에서 메이저로 부상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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