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Sinopec과 유도제품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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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zi BASF, 9억달러 투자 에틸렌ㆍ유도제품 증설 … MDI 플랜트도 BASF가 Sinopec과 공동으로 Nanjing 종합석유화학공장 2기 증설 프로젝트의 기술 타당성 조사에 대한 승인 신청을 중국정부에 제출했다.총 투자액은 9억달러로 2006년 기본합의에 따라 4억달러를 추가했다. 양사는 정부승인을 얻어 50대50 합작으로 Yangzi BASF를 설립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60만톤에서 75만톤으로 확대하고 EO(Ethylene Oxide) 및 아크릴(Acryl) 체인을 증설함과 동시에 C4 체인 등 유도제품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Nanjing의 종합 석유화학 컴플렉스는 총 29억달러를 투자해 2005년 2/4분기 가동했으며, 가동 때부터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아시아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2006년 7월 유도제품의 다양화,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틸렌을 축으로 증설에 합의하고 기술, 사업성에 대한 검토를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투자금액은 당초 5억달러에서 9억달러로 확대됐으며 일련의 유도제품이 2008년부터 순차적으로 확충되고 있고 에틸렌 증설 플랜트는 2009-10년 완공돼 가동할 계획이다. 2기 프로젝트에서는 에틸렌 생산능력을 60만톤에서 75만톤으로 늘리고, EO 및 EO 유도제품을 확대한다. 비이온 계면활성제와 부틸 글리콜 에테르(Butylglycol Ether)용제 등 신규 에탄올아민(Ethanolamine), 에틸렌아민(Ethyleneamine), 디메틸아민(Dimethylamine) 등을 기업화해 기존 메틸아민과 함께 아민류를 확대ㆍ강화할 방침이다. 그리고 C4 컴플렉스를 확립할 예정으로 부타디엔(Butadiene), 이소부텐(Isobutene)과 더불어 차세대 수지가소제에 사용되는 2-Propylheptanol 및 폴리이소부텐(Polyisobutene) 유도제품 등을 기업화한다. 또 고흡수성수지(SAP)의 기업화와 함께 정제 아크릴 등 아크릴체인 생산능력 증설을 비롯해 기존의 옥소알코올(Oxo-Alcohols), 프로피온산(Propionic Acid) 등도 확대한다. BASF는 2008년부터 5년간 25억유로를 투자해 Nanjing의 종합석유화학공장 증설을 비롯해 Chongqing에서 MDI(Methyl di-para Isocyanete)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8/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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