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중국 진출 고성장 지속
신영증권, 2003-07년 연평균 신장률 40% … 글로벌 제네릭기업 변신 신영증권은 4월11일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네릭(복제약) 생산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김현태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한 1322억원, 영업이익은 4.2% 늘어난 20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가증권 처분이익 150억원이 반영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6.4% 증가한 26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또 “Beijing한미는 2003-07년 연평균 신장률이 40%로, 중국 의약품 시장의 경향 변화, 직접 마케팅의 강화, 제품라인 강화로 2008년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며 “일본과 미국시장 진출도 예상되며, 2009년부터 슬리머(비만치료제) 등 완제품 수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2008년에 리피토(고지혈증 치료제)의 제네릭, 코자(고혈압 치료제)의 제네릭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며 “아울러 해외 자회사를 통한 중국, 일본시장 침투 확대도 전망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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