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 PVC 시장회복 “호조”
대신증권, 1/4분기 영업이익 38.3% 증가 … 정기보수로 수급타이트 대신증권은 4월14일 한화석유화학에 대해 국제 나프타(Naphtha)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PVC(Polyvinyl Chloride) 시황 회복이 영업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안상희 연구원은 “한화석유화학은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6.4%, 38.3% 증가한 6821억원, 4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주력 품목인 PVC 시황회복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PVC의 1/4분기 평균 국제가격은 톤당 1517달러로 2007년 1/4분기 852달러보다 크게 상승했고 PVC 마진도 톤당 689달러로 2007년 1/4분기 495달러보다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그리고 PVC의 양호한 시황이 유지되고 있는 이유로 유가상승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이외에 PVC의 계절적 수요 회복, 아시아 지역 주요 PVC 기업들의 정기 보수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 등을 들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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