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1595달러로 2주 연속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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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590-1600달러 형성 … 여천NCC 55만톤 크래커 가동중단 에틸렌 가격은 6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1595달러로 9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가격은 원료 나프타 가격이 초강세를 지속하고 다운스트림 PE(Polyethylene)마저 폭등세를 계속한데 힘입어 1600달러에 육박했다. 중국의 Sinopec이 에틸렌 크래커의 가동률을 10% 감축하면서 PE 공급부족을 야기해 Film 그레이드 가격이 무려 100달러 폭등한 영향이 가장 컸다. 일부에서는 6월20일경에는 에틸렌 시세가 CFR NE Asia 톤당 1700달러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중동의 Spot 공급도 원활하지 못해 당분간 수급타이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란 NPC의 자회사 Jam Petrochemical은 5월 가동한 Assaluyeh 소재 LDPE 3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60%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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