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결정에 따라 7월22일 오후부터 … 가격인상 입장은 불변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중단했던 GM대우로의 타이어 공급이 7월22일 오후부터 재개됐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는 서울중앙지법의 타이어 공급 재개 결정에 따라 7월22일 오후부터 GM대우 부평공장에 타이어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가동중단 상태였던 GM대우 부평공장은 7월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야간조 작업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간다. GM대우는 7월18일 오후 1시부터 타이어 생산기업들이 공급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타이어 공급을 끊자 서울지법에 타이어 공급 중단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법원은 공급 재개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타이어 생산기업들은 7월18일 오후 내려진 법원의 공급 재개 결정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이행하지 않고 7월22일 오후 4시까지 타이어를 공급하지 않았다. GM대우는 타이어 공급 물량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타이어 2사가 공급을 끊어버려 7월21일까지 젠트라 등 소형차 3000대, 중형차 1200대 가량 생산 차질이 빚어졌다. 금호타이어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존중해 7월22일 오후부터 공급을 재개하기로 했지만 가격 인상에 대한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 “당사가 공급중단이라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은 GM대우가 타 자동차 생산기업과 달리 가격 인상과 관련해 협상에 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법원의 결정이 내려진 만큼 협상에 의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공급을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도 “법원 결정에 따라 오늘부터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며 “다만, 납품계약의 유효성이나 공정성 등은 별도로 검토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M대우는 “법원의 타이어 공급 재개 결정이 내려진 이후에도 타이어 생산기업들이 즉시 이행하지 않아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을 청구할지 아니면 가격협상 과정에서 반영할지 여부는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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