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시장 진출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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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미국ㆍ독일ㆍ일본 저인망 공략 … 2006-10년 300조원 투자 전세계 온실가스의 12.8%를 배출하는 중국의 환경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KOTRA에 따르면, 2006-10년 중국 정부의 환경보호분야 투자액은 1조5000억위안(약 300조원)에 달하고 2009년 1월부터 환경보호와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을 위한 순환경제촉진법이 발효돼 중국의 환경시장 규모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KOTRA는 미국, 독일, 일본 기업들이 자금력과 기술력을 무기로 기술 및 민간자본 공여 등을 통해 중국 환경시장을 저인망식으로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후발주자인 한국기업들의 진출 여건이 만만치 않다고 지적했다. 또 환경사업 참여기업 선정시 자국기업을 우선시하는 중국의 오랜 관행도 한국기업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은 수질오염처리, 고체폐기물 처리, 대기오염처리, 검측시스템 분야에서 중국 환경시장에 진출하는 게 가장 유망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가정용 음용수와 정수기 시장, 산업용 순수 및 초순수, 공장 오폐수 처리 및 관련 설비, 탈황설비 시장을 꼽았다. <화학저널 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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