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ance, 메탄올 170만톤 체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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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60만톤에 VAM 30만톤도 … 에틸렌 160만톤 컴플렉스도 건설 Reliance Industries는 인디아의 특수경제구역인 Jamnagar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면서 대규모 Acetyl 컴플렉스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Acetyl 컴플렉스에는 10억달러를 투자하며 생산능력은 메탄올(Methanol) 170만톤, 초산(Acetic Acid) 60만톤, VAM(Vinyl Acetate Monomer) 30만톤, PVA(Polyvinyl Alcohol) 5만톤을 고려하고 있다. Acetyl 컴플렉스는 2011-12년 완공 예정이며, Reliance는 Acer시 컴플렉스를 건설하면 최초로 Acetyl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Reliance는 30억달러를 투자해 Jamnagar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도 건설할 계획인데,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Offgas와 부산물을 이용해 에틸렌(Ethylene) 16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10만-20만톤을 생산할 방침이다. 다운스트림으로는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LLDPE(Liner Low-Density PE), LDPE(Low-Density PE), EG(Ethylene Glycol) 플랜트도 건설한다. 구체적인 생산능력은 확정하지 않았으나 HDPE 또는 LLDPE 50만톤, LDPE 35만톤, EG 70만톤을 고려하고 있다. 생산기술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고, 컴플렉스도 단독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iance는 2008년까지 중요한 석유ㆍ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완료해 Jamnagar 정유공장 생산능력을 2배인 6000만톤, PP(Polypropylene)도 2배인 2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Jamnagar 프로젝트가 돤료되면 Reliance는 PP 총 생산능력이 270만톤으로 확대되는데, Jamnagar 소재 모든 PP 플랜트에는 Unipol 프로세스를 채용하고 있다. 한편, Reliance는 2007년 초 R&H(Rohm & Haas)와 합작으로 Jamnagar에 아크릴산(Acrylic Acid) 및 아크릴에스터(Acryl Ester) 컴플렉스를 건설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09년 가동 예정으로 2억5000만-3억달러를 투자한다. <화학저널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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