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170만톤 상업가동 “폭풍”
Petronas, 12월말부터 본격가동 … 동남아는 줄줄이 가동률 감축 아시아 메탄올(Methanol) 생산기업들이 가동률을 대폭 감축하고 있다.Shanghai Coking은 11월 하반기부터 Wujin 소재 3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40-50%로 감축하는 동시에 45만톤 플랜트는 12월초까지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Petronas는 2009년 1달 동안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할 예정으로 2008년 10월 중순부터 Labuan 소재 66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했으나 시황이 악화되자 11월 22일부터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률을 40%로 감축한 후 11월29일에 다시 재가동했다.
Methanex는 11월20일부터 95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으며 감산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Kaltim은 11월초부터 12월 초까지 가동률을 70-80%로 감축했고, Lutianhua는 천연가스 공급 부족으로 2009년 1월 초부터 55일 동안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메탄올 가격 하락을 멈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메탄올 플랜트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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